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천수 임의탈퇴 논란 (문단 편집) == 이적 이후 == 2009년~2010년엔 사우디의 알 나스르에서 활약중이었다. 거기선 돈, 언론 문제 신경쓸것 없이 축구만 할 수 있어서 행복하게 살았 던 듯 하다. 현지 적응도 완벽하다. [[파일:external/imgnews.naver.com/kp1_2060123v4042.jpg]] [[2010년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 조별예선에 매 경기 염기훈이 선발로 나오자 이천수가 미친듯이 아쉽다 라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사우디 알 나스르에서 수시로 방출 기사 - 루머 - 방출 기사 - 루머로 시달리다 결국 알 나스르가 3개월간 임금 8억원을 체불하면서 구단과 결별. 2010년 3월 중순 현재 국내로 돌아와 있다. 과연 행보가 어떻게 될지... 2010년 3월 30일, 울산에서 조기축구회와 같이 축구하면서 폼을 올리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그리고 6월 24일, [[J리그]] 오미야 아르디자로 진출이 확정되어 25일 훈련에 합류했다는 기사가 떴다. 여담으로 꽤 오랫동안 울산에서 같이뛰던 [[이호(1984)|이호]]와 "통곡의 벽" 마토, 북한 국가대표인 안영학과 함께 뛰게 되는데 마토와 안영학은 이천수와 잠시나마 수원에서 같이 뛴적이 있었다. 다행히 일본선수와도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한다. 2011년 3월 6일 J리그 개막전에서 2골을 집어넣어 팀의 3:3 무승부를 견인했다. 첫번째골은 중앙좌측측면에서 김영권이 찔러준 롱패스를 이어받아 1:1상황에서 골. 두번째골은 후반 2-2 상황에서 중앙 좌측 30여미터 지점에 그림 같은 중거리 슛으로 골을 기록했다. 현재 J리그가 [[도호쿠 대지진]] 여파로 휴식기가 진행중이라 출전을 제대로 하고 있진 못하지만, [[박지성]] 은퇴에 따라 이천수의 국가대표 재발탁 여부도 언론에서 주시하고 있는 상태. 하지만 [[조광래]] 감독은 이천수의 실력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이나, 마음가짐이 문제라고 한다. 또 이런 여론이 형성된 이유가, 이천수가 [[2011년 AFC 아시안컵]]이 시작되기 직전, 언론에 인터뷰와 자신의 칼럼 등을 통해 여론에 다시 재조명 받았기 때문이기도 하다. 또한 [[인천 유나이티드]]의 [[허정무]] 감독과 [[전남 드래곤즈]]의 정해성 감독은 이천수 영입에도 관심이 높다.[* 허정무 감독은 거기에 인천 출신 선수들의 인천복귀를 바라고 있는 듯 한 의견이 많다. 김남일, 이천수, 최태욱을 모두 원하고 있는 듯.] 다만, 이 모든게 실행되려면 전남 구단측에서 임의탈퇴를 풀어줘야하는데 포스코 고위층에서 이천수를 절대 용서안하겠다고 선언했다. 프런트뿐만 아니라 모기업 수뇌부측에서 이럴정도면 전남이 얼마나 이천수를 안좋게 보는지 알 수 있을듯. 2011년 12월 27일자로 풋볼리스트의 서호정 기자가 인터뷰한 내용에 따르면 K리그 복귀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웃긴 장면은 이천수에게 기자가 억지로 박항서 감독님께 전화를 걸어 사과를 주선한 것. 이 말은 그 사태가 있고 난 후 2년이 넘는 동안 전화 하나 드리지 않았다는 말이다.[* 문자로는 빌었다고 하긴 한다. 물론 문자로 잘못했다고 하는 것이 얼마나 진정성이 있는지는 각자 판단할 문제긴 하지만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행동임은 부정할 수 없다.] 이천수가 이면계약이 있다는 개드립을 치며 에이전트와 전남구단을 농락하고 알나스르로 떠났을때, 박항서 감독은 성적부진과 이천수 영입의 책임을 지고 사퇴한 바 있다. 그런 감독님께 직접 찾아 뵙진 못하고 하다못해 전화 하나 없다가 기자가 옆에서 거들고 밥상을 깔자 그제서야 전화라도 연결된 것이다. 그동안 입닦고 있던 이천수도 대단하지만 그것을 사과랍시고 받아준 박항서 감독님도 대단한듯. 박항서 보살설이 그냥 나온것이 아니다.[* 뭐 용서하신다는 말씀은 꽤 오래전부터 하셨으니까... 그리고 사실 사람이 자기가 은혜를 입은 웃어른에게 크고 무거운 과실을 저질렀다면 사실 어떻게 말 붙이기도 죄송한 게 사람 마음이긴 하다. 이런 걸 감수하고 사죄를 하는 것이 올바르고 건전한 상식인의 자세이다. 여기까진 안 바래도 어느 정도의 용기와 양심이 있었으면 제대로 된 사죄를 했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인터뷰서 나온 이천수의 말이 논란이 되고 있다. "그런데 생각처럼 잘 안 된다. 2년 반이라는 시간이 지났으니까 어느 정도 희석된 줄 알았는데 풀기가 쉽지 않다. 당시 사건에 얽힌 분들이 전남을 대부분 떠났다. 이건수 사장님, 박항서 감독님, 코치선생님들이 떠나셨다. 김영훈 단장님이 남아 계신데 사과하고 반성할 생각으로 광양을 찾았다. 좋은 방향으로 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쉽지가 않더라." 이천수는 시간 지나면 냄비들 다 잊어버릴 것이라고 여겼을지 모르겠으나, 자신이 한 행위가 태업 훈련불참 등 축구선수가 이적을 위해 일반적인 불성실 행위와는 궤를 달리하는 것을 아직까지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듯하다. 정말 아무리 잘 봐준다 쳐도 자신도 억울한 부분이 있으니 전남이 분노하고 있는 바에 대해선 일방적으로 사죄하고 승복하긴 억울하다 정도로 생각하는 듯하다. 사안의 경중을 인식하지 못하니 이쯤 되면 30이라는 나이도 무색하다. 여전히 이천수에 대해 분노하고 있는 전남에선 이천수의 사죄에 진정성이 보이지 않으며, 동일 사태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임의탈퇴를 풀 수 없다고 밝혔다. 지금이나마 사과한 것은 다행이지만, 아직까지 풀 실타래가 너무 많아 이천수의 K리그 복귀는 요원해 보인다. 전남구단과의 관계개선도 되지않았고, 전남과의 계약을 이면계약을 주장하며 파기했을때의 위약금도 해결되지 않았다. 그렇지만 이천수가 언론 플레이를 하는 것을 보니 돌아오기는 무지 돌아오고 싶은 듯. 혹자는 여자연예인들이 그리워서라는 주장이 있다 그리고 2012년 1월 6일 전남 구단 자유게시판에 사과문을 올리고 국내로 돌아오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그러나 전남 구단은 사과문에 진정성이 안 보인다는 뜻을 비치고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breaking/view.html?cateid=1027&newsid=20120106180903070&p=sportskhan|있다.]] 아무래도 K리그로 돌아오긴 힘들 듯 싶다. 그와 대조적으로 중국과 일본 리그 구애는 여럿 받고 있다고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cateid=1171&newsid=20120106101405087&p=sportalkr|한다.]] 이천수의 복귀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기자회견도 아니고 구단 홈페이지에 짧게 올린 사과문에 무슨 진정성이 느껴지는가' 하면서 비판하고 있다. 이천수의 팬들은 끊임없이 구단 홈페이지의 자유게시판을 방문하여 이천수의 복귀를 바라는 글을 게시하고 있으나 그런 걸로 구단이 이천수의 임의탈퇴를 풀어줄 리는 만무하며, 평소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전남 드래곤즈 팬들의 비웃음만 사고 있다. 2012년 K리그 올스타전에 참가하고 싶다고 수차례 언플을 날렸지만, 끝내는 참가하지 못했다. 이적시장이 열린 지금에도 이천수와 관련된 이적 루머 조차 없다. 이천수가 소속팀 없이 경기에 나가지 못한지가 벌써 1년이 넘었다. 이대로라면 자칫 은퇴식조차 없이 사라질 수도 있다. 7월 17일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와의 인터뷰에서 이천수는 "이제부터는 한 달 한 달이 나한테는 굉장한 고통일 것이다. 그러다 만약 1년을 쉬게 되면 이제 남은 것은 은퇴밖에 없을 것이다"라며 "나도 과연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지 의구심이 든다"고 말했다. 아직까지 전남 드래곤즈가 이천수에 대한 임의탈퇴 조치를 철회할 가능성이 없다. 재판으로 이천수와 전 에이전트, 전남 구단이 첨예하게 얽혀 다투는 중이고, 전남구단의 모기업인 포스코 상층부의 의지가 워낙 강하다. 더군다나 이천수와 전남구단을 중재할 인물도 없고 의지도 없어 보인다. 승부조작을 저지른 최성국이나 편법으로 병역을 연기한 박주영에게도 쉴드를 쳐줄 정도로 정이 많은 한국 축구계 인사들 중 이천수에 관한 그 흔한 멘트도 찾기 힘들다. 작년 오미야에서 방출된 후 이천수는 2012년 9월 현재까지 무소속으로 국내 모처에서 개인 훈련을 하고 있는데 [[태국]] 프리미어리그에서 스카웃 제의가 왔지만 거부하고 올 시즌은 그냥 쉬기로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newsid=20120921103326132|했다.]] 거짓말을 했다고 도의적 책임을 씌우는것도 무리고 계약상 아무 문제가 없었으며 위약금은 에이전트 김민재대표가 60% 책임지는걸로 요약된다. 전남구단이 삽입한 돌발조항에 전남측 대리인으로 참여한 김씨가 싸인했는데 받은 연봉보다 큰 금액을 이천수가 소송걸지 말고 내야한다는것 자체가 무리. 전남 구단을 피해자라고 보기에도 무리가 있고, 이천수는 지난 몇년간 지속적으로 사과를 했다. 거짓말이 이유라면 그에 대해서 팬들에게 계속 사과해왔던것.[* 상당수 전남구단이 피해자인걸 강조하는 논조가 많이 보이지만 실은 이적료를 받아내기 위해 임의탈퇴를 걸은것은 분명하다. 계약상 이천수의 무단이탈, 이적이라고 보기에 무리가 많고 전남의 이천수 소유를 인정하기도 어렵다. 어디까지나 억지로 먹인 임의탈퇴와 K리그 안에서나 통하는 로컬룰. 이천수의 당시 실재 신분은 자유계약상태. 전남이 수원에 지불한 이적료가 3억7천만원. 이걸 위약금으로 묶었고 법정싸움 끝에 에이전트(김민재) 2억4천만원을 배상하는것으로 결론났고 물의를 일으킨 부분에 대해서 이천수에게 벌금 2천만원 가량을 받았다.(이천수의 연봉을 2억5천만원으로 책정했고 중간에 이적했으니 실재로는 지불액이 줄어든다) 여기에 4억3천을 인천에 이적료로 받아낸것이 된다.(김민재측에서 위약금을 모두 지불했는지는 확인이 안되는데 이 불합리한 계약에서 전남과 김민재가 묶여 있는건 법정에서도 인정했다. 전남에서 받아냈을지, 항소와 임의탈퇴 철회를 거쳐 흐지부지 되었는지는 확인이 필요)] 긴 싸움이 계속되었지만 2013년 인천 유나이티드가 이천수를 영입하는 대가로 전남에 4억 3천을 지불하고 전남이 임의탈퇴 공시를 철회하며 일은 마무리됐다. 그러나 2013년 10월 음주파동을 일으키면서 또 논란을 불러일으켰으니...상세한 건 이천수 항목참고. 또한 '''이천수가 전남에서 밟은 행보도 최소한의 프로정신도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천수의 행위는 요새 말하는 "먹튀"라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